코로나19가 재유행할 조짐이 보이고 있어 다시금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 달 사이에 입원 환자가 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재유행 이유로는 더운 날씨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줄었고, 휴가철 이동량이 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 유행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2024 코로나 재유행 증상, 격리 기간,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증상
코로나로 인한 입원 환자가 7-8월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유행이 아닌가 하고 모두들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우세종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KP.3 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이후 나오고 있는 하위 변종 중 하나로 미국에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P.3 변이 증상은 이전 코로나19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열, 콧물, 기침, 오한, 식은땀, 인후통, 두통, 근육통, 미각·후각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병이 아닌가 하고 의심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의 경우 일반적으로 평소 감기와 다르게 증상이 더 심하고, 쉬어도 잘 낫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격리
2024년 현재 코로나19의 격리 기간은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2024년 5월 1일부터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중증 환자나 면역 저하자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격리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권고 사항이므로 강제성은 없지만, 개인의 책임 있는 행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격리 기간 동안에는 필요 최소한의 외출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최선의 예방은 개인의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방법
최근 재감염 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 및 재감염을 막기 위해선 면역력 향상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손, 발, 및 신체, 눈 코 입 등에 청결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습도 유지에 힘써야 해요. 마스크는 필수가 아니라고 해도 항상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